(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삼성그룹의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에 관심이 뜨겁다.
삼성은 내일(22일)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직무적성검사 GSAT를 서울, 부산, 대구, 대전,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은 GSAT를 통과시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별 면접을 거쳐 최종 당락이 결정된다.
GSAT는 총 500점 만점으로, 언어논리·수리논리·추리·시각적 사고와 함께 직무상식 50문항이 각각 출제된다.
올 상반기 삼성전자 공채 합격자의 평균 스펙은 평균 학점 3.7점, 토익 800점 이상, 자격증 평균 1~2개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열사별로 연봉수준을 보면 먼저 삼성전자는 평균 초봉은 대졸신입 기준 4,200만 원으로 반도체나 무선사업부, 영상 디스플레이어 사업부 등의 성과급은 연봉의 50%로 책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1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