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콘서트7080’ 박학기가 절친 김광석의 노래를 불렀다.
20일 방송된 KBS ‘콘서트7080’에서는 김광석의 절친인 박학기가 출연했다.
19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스포트라이트)에서는 김광석의 지인들과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그중 가수이자 절친인 박학기는 “광석이가 원래 나하고 신촌을 같이 가자고 했다. 홍대 앞에 가서 같이 술 한잔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공연을 CD로 만들자. 공연실황까지 찍어서 컴퓨터에 데이터 넣으면 공연실황도 뜨게 제작하자”는 이야기도 했다고 한다.
죽기 직전까지 사업 구상을 하고 있었던 것.
오늘 박학기는 이런 사회 이슈가 아닌 가수로서 방송에 나왔다. 그는 ‘향기로운 추억’을 열창하며 청중들에게 호평 받았다.
그는 이후 자신의 대표곡인 ‘비타민’을 부르며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평소 이 노래는 그와 그의 딸들이 함께 불렀지만 오늘 박학기는 이주원을 초대해 함께 불러 관심을 끌었다.
이후 박학기는 절친 김광석의 노래인 ‘서른 즈음에’를 부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그야말로, 가을이다.
KBS ‘콘서트7080’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KBS ‘콘서트7080’에서는 김광석의 절친인 박학기가 출연했다.
19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스포트라이트)에서는 김광석의 지인들과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그중 가수이자 절친인 박학기는 “광석이가 원래 나하고 신촌을 같이 가자고 했다. 홍대 앞에 가서 같이 술 한잔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공연을 CD로 만들자. 공연실황까지 찍어서 컴퓨터에 데이터 넣으면 공연실황도 뜨게 제작하자”는 이야기도 했다고 한다.
죽기 직전까지 사업 구상을 하고 있었던 것.
오늘 박학기는 이런 사회 이슈가 아닌 가수로서 방송에 나왔다. 그는 ‘향기로운 추억’을 열창하며 청중들에게 호평 받았다.
그는 이후 자신의 대표곡인 ‘비타민’을 부르며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평소 이 노래는 그와 그의 딸들이 함께 불렀지만 오늘 박학기는 이주원을 초대해 함께 불러 관심을 끌었다.
이후 박학기는 절친 김광석의 노래인 ‘서른 즈음에’를 부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그야말로, 가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0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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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