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보그맘’ 양동근이 보그맘을 사랑하게 됐다.
20일 방송된 MBC ‘보그맘’에서는 양동근이 보그맘을 사랑하게 된 사실을 최정원에게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동근은 “내 마음을 보그맘한테 들킨거 같아”라고 털어놨고, 최정원은 “형 마음? 그게 뭔데”라고 물었다.
양동근은 “사랑”이라고 답했고, 최정원은 “뭐, 사랑?”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에 양동그은 “그래 사랑이란다. 나도 몰랐던 내 감정을 보그맘이 먼저 읽어버렸네”라고 털어놓은 것.
최정원은 “내가 지금 잘못 들은건가. 형 사랑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잖아 유리를 사랑하는 마음도 사랑이고 형이 5년 째 입고 있는 이 티도 형이 사랑하고 그리고 형이 옆에 없어서는 안 될 나도 사랑하고”라며 비유했다.
최정원은 양동근의 반응을 살핀 뒤 “나는 아니야? 형 나랑 보그맘이랑 물에 빠졌어 누구 먼저 구할거야”라고 질문했다.
양동근은 “보그맘”이라고 바로 답해 최정원을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0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