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윤균상이 드라마 ‘닥터스’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마지막회를 맞아 미공개 영상을 담은 감독판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연기자 후배인 이종석에게 “사극을 하라”고 권했고, 게스트 이종석을 포함한 모두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경험을 공유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서진은 드라마 ‘이산’ 촬영 당시 사극 특유의 긴 대사 탓에 서로 대본을 들어주며 외우지 못한 부분의 연기를 도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에릭 역시 얼굴에 포스트잇을 붙인 적이 있다며 공감을 표했고, 윤균상은 “닥터스 때 전문용어가 너무 어려워서 서로 얼굴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대사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0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