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의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강성연이 집에서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성 함바그 회장은 “함바그 해외 진출도 추진해볼까 하는데”라고 말했고, 고세원은 “러브콜을 계속 받고 있어요, 회장님께서 해외 진출 추진 단지 씨한테 맡기시겠대요”
놀란 강성연은 “정말요?”라며 기쁜 모습을 나타냈고, 진예솔은 “보고 받아보니까 가맹점 개점도 많던데 계획 새워보자 언니”라며 힘을 실어주웠다.
이에 강성진은 “단지 조카 잘나가도 너무 잘나간다, 회장님 딸로 입적돼 총괄 본부장으로 승진해 함바그 해외 진출에 거기다가 임신까지”라며 축하해줬다.
강성연은 “아니 그건 아니라니까요”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때 진예솔은 이혜숙에게 전화가 왔고, 이혜숙은 “나 좀 보자 집 앞이니까 나와”라고 말했다.
진예솔은 “할 얘기 없습니다”라고 했지만 이혜숙은 “재영이 얘기다, 정리는 해야될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한편, MBC ‘돌아온 복단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0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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