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해피투게더 3’ 이기광이 홍콩 패션지에서 선정한 미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여심 루팡’이라는 주제로 가수 이기광, 배우 김재원, 배우 김승수, 가수 정동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2017년 홍콩 패션지에서 아시아 전체 미남 순위를 조사했는데 거기서 이기광 씨가 1위를 차지했어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3위가 엑소 찬열, 4위가 대만 스타 왕대륙 9위가 이동욱 19위가 박보검. 박보검 씨를 그냥 가뿐히 즈려밟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라고 이기광 외에 한국 연예인들의 순위를 공개한 것.
그러자 모든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자아내며 이기광을 바라봤고, 이기광은 “어떻게 하다보니까 제 믿에 있게 됐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는 “자랑스럽다”라고 말했고, 이기광은 “저도 참 자랑스러워요. 되게 기분 좋은 차드 1위였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광은 “왜냐면 정말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이 많으신데 거기서 왜모로서 이렇게 1등을”이라고 심정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 언급된 분들만 봐도 우열을 가리기가 힘듭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기광은 “말이 안되죠, 그래서 저도 좀 의구심이 드는거에요”라며 겸손함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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