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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성시경에게 ‘된장녀’라고 불린 사연은?…‘여성 혐오 단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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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과거 성시경이 서인영에게 된장녀라고 말하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는 ‘서인영한테 된장녀라고하는 성시경’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방송에서 여성혐오단어를 굳이 정의내리기까지함. 양파시경. 서인영이 대출 받아서명품샀겠냐..? 생각좀..’이라는 글과 함께 성시경이 ‘마녀사냥’에 출연할 당시의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이어, 성시경은 서인영에게 “미안한데 여기는 된장녀예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인영은 자신의 된장녀가 아니라고 말을 했지만 마지막까지 된장녀라는 말을 서인영에게 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능력되는 소비도 뭐라하는거니..”, “자본주의 시대에 왠 유교적 관념이야;;;”, “오지랖.. 그만큼 버니까 쓰는거지”, “대출ㅋㅋㅋㅋ 한 것도 아닌데 왜 된장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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