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심각한 화상으로 얼굴이 녹아내린 댈러스 웨인즈의 감동적인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고전압 전기 감전으로 큰 화상을 입어 얼굴 전체가 녹아내린 댈러스 웨인즈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08년 교회에서 그림을 그리던 중 고압 전력선에 머리가 닿으며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다.
댈러스 웨인즈는 3개월간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극적으로 깨어났으나 몸 전체에 큰 상처들이 남았다. 특히 얼굴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내린 상태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딸 스칼렛 덕분에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그의 딸 스칼렛은 얼굴이 녹아내린 아빠의 모습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다가와 사랑한다며 뽀뽀를 했다.
이후 댈러스 웨인즈는 위험을 무릅쓰고 제프 자니스 박사가 제안한 얼굴 이식 수술을 받기로 결정, 다행히 30명이 투입된 17시간의 대수술을 통해 얼굴의 대부분을 재건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딸의 뽀뽀를 보고 느끼고 싶어 수술을 결정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딸에게 모든 것을 해주고 싶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고전압 전기 감전으로 큰 화상을 입어 얼굴 전체가 녹아내린 댈러스 웨인즈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08년 교회에서 그림을 그리던 중 고압 전력선에 머리가 닿으며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다.
댈러스 웨인즈는 3개월간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극적으로 깨어났으나 몸 전체에 큰 상처들이 남았다. 특히 얼굴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내린 상태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딸 스칼렛 덕분에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그의 딸 스칼렛은 얼굴이 녹아내린 아빠의 모습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다가와 사랑한다며 뽀뽀를 했다.
이후 댈러스 웨인즈는 위험을 무릅쓰고 제프 자니스 박사가 제안한 얼굴 이식 수술을 받기로 결정, 다행히 30명이 투입된 17시간의 대수술을 통해 얼굴의 대부분을 재건하는 데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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