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복싱계의 전설 메이웨더와의 경기로 큰 화제가 됐던 UFC 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아들 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코너 맥그리거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대강당 ‘SEC Armadillo’에 자리한 맥그리거는 경기 소감과 앞으로의 일정, 선수로서 자신의 미래 등에 대해 말했다.
특히 ‘아들 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여 이목을 모았는데, 인터뷰 내용의 절반이 아들에 관련된 이야기였을 정도라고 한다.
맥그리거는 아들 코너 주니어가 자신처럼 훌륭한 이종격투기 선수가 되길 바랬다. 그는 “아들이 벌써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인다. 두 발로 일어서서 균형을 잡는 것은 물론이고 고강도 하체 운동 ‘스쿼트’까지 하면서 체력 단련하는 중이다. 아들이 링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매일 함께 링 위에 올라간다. 앞으로 아들의 훈련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나중에 아들이 커서 운동을 하고싶지 않다고 말한다면 절대 강요는 하지 않겠다 단언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아들이 성장해서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하길 바라지만, 만약 링 위에 올라가고 싶다고 말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며 바람을 전했다.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코너 맥그리거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대강당 ‘SEC Armadillo’에 자리한 맥그리거는 경기 소감과 앞으로의 일정, 선수로서 자신의 미래 등에 대해 말했다.
특히 ‘아들 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여 이목을 모았는데, 인터뷰 내용의 절반이 아들에 관련된 이야기였을 정도라고 한다.
맥그리거는 아들 코너 주니어가 자신처럼 훌륭한 이종격투기 선수가 되길 바랬다. 그는 “아들이 벌써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인다. 두 발로 일어서서 균형을 잡는 것은 물론이고 고강도 하체 운동 ‘스쿼트’까지 하면서 체력 단련하는 중이다. 아들이 링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매일 함께 링 위에 올라간다. 앞으로 아들의 훈련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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