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수요미식회’한은정이 하루 세끼를 다 챙겨 먹는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한은정, 슈퍼주니어 은혁, 영화감독 윤성호가 출연해 ‘청국장’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세끼를 다 챙겨 먹는다”는 한은정에게 “다이어트 같은 거 하면서 괜히 하는 말이냐”,“ 위화감 들지 않게 하는 말이냐”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은정은“진짜 (세끼를) 다 챙겨 먹는다”, “배고픈 걸 못참는다”며 자신의 말이 진실임을 재차 강조했다.
한은정은 “하루에 다섯 끼를 먹기도 한다”며 덧붙여 좌중을 놀래켰다.
한은정의 말에 신동엽은 “짜증나게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냐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청국장 맛집’으로 동작구의 보성식당, 경기도 수원의 옛말청국장손두부, 강남의 청국장서갈비가 소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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