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아빠본색’ 이윤석이 아들 이승혁과 동반 화보를 찍게 됐다.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윤석이 아들 이승혁과 화보를 찍게된 소식을 아내 김수경 씨에게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윤석은 “드디어 우리 아들이 데뷔를 하게 됐어, 화보를 찍게 됐어”라고 전했다.
놀란 아내는 “왠 모델? 무슨 화보인데”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윤석은 “어린이용 잡진데 아마 표지 모델로 들어갈거 같은데”라고 공개한 것.
아내는 “표지에? 그건 좀 과하지 않나, 표지모델은 약간 눈 왕방울만한 애들이 찍는 거잖아”라며 돌직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 김수경 씨는 아들 이승혁에게 “웃어봐요 하면 웃을꺼야?”라고 주문하자 이승혁이 바로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를 본 이윤석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준비된 인재네, 준비된 모델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이윤석은 콘셉트를 아내에게 설명했고, 콘셉트를 본 아내는 다소 어려운 포즈에 “콘셉트가 너무 어려운데 우리 아기가 이게 될까”라며 걱정했다.
이윤석 역시 “아 막상 보니까 부담되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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