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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톰’, 재난영화 끝판왕 등극…‘실시간 예매 외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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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지오스톰’이 실시간 예매 외화 1위, 전체 2위를 기록했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지오스톰’은 실시간 예매율 외화 1위, 전체 2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입소문을 모아 빠른 속도로 예매점유율과 예매관객수가 늘어나고 있다.
‘지오스톰’ 포스터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지오스톰’ 포스터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지오스톰’은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시작된 지구의 대재앙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가까운 미래에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날씨를 조종하게 된다는 설정은 현실감 있게 그려냈으며 역대급 자연재난은 거대한 스케일로 보여준다.
 
스코틀랜드 출신 제라드 버틀러, 영국의 짐 스터게스, 호주 애비 코니쉬, 쿠바 앤디 가르시아, 미국 에드 해리스, 탈리타 베이트먼와 멕시코, 루마니아, 독일, 나이지리아, 이집트, 아일랜드, 중국까지 세계 각지 출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지오스톰’은 10월 19일 2D와 3D, 4DX, IMAX 3D 등의 버전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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