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부인 죽음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토요 랭킹쇼’에서는 ‘어금니아빠’ 이영학 사건에 대해 다뤘다.
중학생 딸 친구를 성추행 후 살해한 이영학이 자살한 부인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고 했다.
이영학이 지난 13일 검찰 조사를 받고 나와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9월 5일 제 아내 죽음, 자살에 대해서 좀 진실을 밝혀주십시오”라고 했다.
또한 “많은 분들께 더 사과하면서 제가 모든 죄 받겠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 죽음도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 아내는 저를 사랑한다고 그걸 증명하려고 자살을 했고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이에 채널A ‘토요 랭킹쇼’에 출연한 이호선 숭실대사이버대교수는 “이영학은 스크린을 잘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다. 영상을 통해 모금도 했어서 사람들이 영상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잘 알 것이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