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퍼포먼스 댄스팀 프리픽스(Prepix)의 뮤직비디오가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리픽스의 데뷔앨범 '룩 투 리슨(Look To Listen)'의 타이틀곡 '처음 있는 일' 뮤직비디오는 듣는 음악이 아닌 보는 음악을 모토로 남녀의 만남을 춤으로 재해석한 드라마와 춤이 결합된 ‘드라마타이즈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로 프리픽스에 의해 국내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장르라 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의 안무와 출연은 물론 프리픽스가 직접 연출과 촬영까지 모두 진행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퍼포먼스를 주제로 한 댄스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신선함을 주며 무려 15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온라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리픽스의 데뷔앨범 '룩 투 리슨(Look To Listen)’는 기존의 음악을 듣고 안무를 짜는 형식에서 탈피, 먼저 만들어진 안무 컨셉과 주제에 맞춰 그에 어울리는 곡을 작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발매와 동시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국내 최고의 댄스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프리픽스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춤으로 모든걸 표현하다니 하우신 정말 기발한 듯!", "안무도 좋고 노래도 좋다", "색다른 아이디어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래서 하우신, 하우신 하는구나",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안무신’다운 발상이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공개된 프리픽스의 데뷔앨범 '룩 투 리슨(Look To Listen)'에는 박재범, 지나, 비스트, 다이나믹듀오 등 트위터를 통한 스타들의 극찬이 이어지며 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