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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오미연, 80년대 CF퀸? “출연료 1억 넘어…돈 가치 지금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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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우 오미연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미연은 1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인생사를 전했다.
 
앞서 오미연은 과거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80년대 전성기 시절 인기를 언급한 바 있다.
 

‘아침마당’ 오미연 /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방송 캡처
‘아침마당’ 오미연 /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은 80년대 자신의 인기에 대해 “CF 출연료가 거의 다였다. 왜냐하면 그때 방송 출연료가 굉장히 적었다”라며 “CF로 1억을 넘게 벌었으니까 돈 가치가 지금하고 다르다”라고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오미연은 일일드라마 어머니 전문 배우로 꾸준히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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