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경 역으로 출연한 손여은이 사군자 역을 맡은 김수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손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날 기념컷. 너무좋으신 분들과 함께했던 현장.. 쉽게못잊을것같아요 .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한복을 입은 김수미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은 언니 연기도 넘 잘하고 진짜 예뻐요ㅠㅠ”, “손여은이란 배우를 알게 돼 기뻐요ㅎㅎ”, “여은언니 그동안 촬영한다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자주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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