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홍주(윤다영)의 디자인이 달순(홍아름)을 이기게 됐고, 홍주는 달순이 은솔이란 사실을 알게됐다.
16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홍주가 달순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날 연화(박현정)는 홍주가 잃어버렸던 딸 은솔이 신고있던 구두를 그린 것에 대해 화들짝 놀라며, 홍주의 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연화는 “정말 똑같아 홍주는 대체 뭘 보고 그린거지”라면서 “은솔이가 홍주 주변에 있는 걸까, 그런 거면 말이 안 된다”며 혼란스러워했다.
마침 홍주는 연화의 통화 내용을 듣게 됐고, 그 디자인이 은솔이 신발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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