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케이헌터(17. 김남혁)의 부친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가 화제다.
26일 케이헌터의 공식 팬카페에 케이헌터의 아빠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통이 올라와 감동을 주고 있다.
편지에는 “외롭고 힘들어도 멋지고 훌륭한 음악에의 길을 걷겠다는 너”로 시작해 “그래도 한 가지는 잊지 마라.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아빠는 네 편이다. 아빠는 너의 처음 팬이자 너의 마지막 팬이라는 거. 사랑한다 아들”로 끝을 맺고 있다.
특히 “친구들과 다른 길을 가는 것 때문에 오해와 편견에 힘들어하며 여린 마음에 상처 받으면서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다며 견뎌내던 너”라는 문구에서 지난 3년간 힘든 연습생 생활을 견뎌낸 아들에 대한 믿음을 보이고 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케이헌터는 지난 4일 재즈풍의 달콤한 노래 ‘별이 될래요’를 발표했으며 오는 8월 3일 가수 김장훈이 연출하는 ‘경기도 DMZ 세계평화 콘서트’ 무대에도 초대 받았다.
한편 케이헌터는 26일(금) KBS ‘뮤직뱅크’와 27일(토)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별이 될래요’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갖는다.
26일 케이헌터의 공식 팬카페에 케이헌터의 아빠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통이 올라와 감동을 주고 있다.
▲ 케이헌터 / 자이언트헌터
편지에는 “외롭고 힘들어도 멋지고 훌륭한 음악에의 길을 걷겠다는 너”로 시작해 “그래도 한 가지는 잊지 마라.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아빠는 네 편이다. 아빠는 너의 처음 팬이자 너의 마지막 팬이라는 거. 사랑한다 아들”로 끝을 맺고 있다.
특히 “친구들과 다른 길을 가는 것 때문에 오해와 편견에 힘들어하며 여린 마음에 상처 받으면서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다며 견뎌내던 너”라는 문구에서 지난 3년간 힘든 연습생 생활을 견뎌낸 아들에 대한 믿음을 보이고 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케이헌터는 지난 4일 재즈풍의 달콤한 노래 ‘별이 될래요’를 발표했으며 오는 8월 3일 가수 김장훈이 연출하는 ‘경기도 DMZ 세계평화 콘서트’ 무대에도 초대 받았다.
한편 케이헌터는 26일(금) KBS ‘뮤직뱅크’와 27일(토)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별이 될래요’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갖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7/27 00:21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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