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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화제성 1위…‘2위 사랑의온도-3위 매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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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점유율 14.2%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6일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측은 2017년도 10월 16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점유율 14.2%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종석 인스타그램
이종석 인스타그램
 
이에, 9편의 신작들로 인해 점유율은 전주 대비 6%가량 낮아졌다. 3위에서 2위로 올라온 SBS ‘사랑의 온도’는 자체 최고 기록을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온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방송 초반 대비 무려 7배가 넘는 화제성을 기록하며 4위로 종영했다.
 
지난주 무려 9편의 신작이 선보인 가운데 신작 중 가장 화제가 된 작품은 KBS2의 ‘매드독’으로 나타났다. 보험 사기 조사란 신선한 소재와 류화영과 우도환의 출연이 화제성을 3위까지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그 뒤로 5위에 오른 KBS2 ‘고백부부’는 대학시절로 돌아간 장나라의 리얼 연기에 울다 웃었다는 다수의 의견이 올라왔으며 손호준 또한 본인에게 잘 맞는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다.
 
6위에 오른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한예슬과 한선화의 기싸움이 이슈가 됐으며, 8위의 JTBC "더패키지’는 예고편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재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9위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큰 재미보다는 은근한 재미를 주는 로코라는 평이며, 10위 OCN ‘블랙’은 송승헌의 저승사자 연기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댓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 이외에도 11위의 KBS2 ‘마녀의 법정’은 정려원의 시원한 여성 사이다 캐릭터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13위 tvN ‘변혁의 사랑’은 억지스러운 이야기 구조이나 가볍게 웃으며 보는 드라마란 평가가 올라왔다. tvN ‘부암동 복수자’들이 가장 낮은 14위를 기록했으나 네티즌은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의 통쾌한 복수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며 앞으로 인기 상승을 예상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2017년10월9일부터 10월1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4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해 16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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