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이 이창욱에게 쓴소리를 했다.
1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진도현(이창욱 분)은 차태진(도지한 분)의 일터를 찾아갔다.
이날 진도현은 차태진에게 무궁화(임수향 분)와 끝났다는 걸 들었다며 무궁화에게 접근해 무궁화를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차태진은 진도현에게 일침을 놓았다. 차태진은 “여전하네. 이런 네가 무궁화한테 어울린다고 생각해? 전혀 아닌 것 같은데. 무궁화, 네 생각보다 정의로운 여자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3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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