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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 고음 제이세라(J-Cera), 작곡가 조영수와 러브송 '그대와 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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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 고음’으로 알려진 실력파 여성 보컬 가수 제이세라(J-Cera)가 스타작곡가 조영수와 손을 잡고 달콤한 러브송을 발표한다.

제이세라(J-Cera)는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에 참여해 '그대와 나'를 불러 남심(男心)을 흔드는 달콤 보이스를 과시하며 올 봄을 따뜻하게 해 줄 최고의 러브송&프로포즈송을 탄생시켰다.

이미 제이세라와 조영수는 지난 해 '언제나 사랑해'란 달콤한 프로포즈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1년 만에 다시 한 번 달콤한 러브송 '그대와 나'를 발표하게 됐다.

▲ 제이세라(J-Cera),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그대와 나(작곡 조영수/작사 안영민)'는 가요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왈츠풍의 발라드곡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가 어우러진 피아노 3중주 속에 제이세라의 달콤한 보이스가 녹아든 달달한 러브송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피아노 3중주로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 프로포즈 뿐만 아니라 결혼식 축가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전주부분에 쇼팽의 녹턴 Eb 장조 Op.9 샘플링하여 우아하고 낭만적인 느낌이 더해졌다.

▲ '올스타',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이처럼 국내 가요 중에는 클래식을 샘플링하여 성공한 사례가 많다. 독일 가곡 'Ich Liebe Dich'를 샘플링한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과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을 샘플링한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정경'을 샘플링한 신화의 'T.O.P' 등이 클래식을 샘플링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가요계에는 한 동안 ‘클래식 샘플링=대박’이라는 말이 있었듯이 쇼팽의 녹턴을 샘플링한 제이세라의 '그대와 나'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조영수의 올스타 앨범에는 백지영, KCM, 다비치, MC몽&서인영, SG워너비, 디셈버, 박정현&크라운제이, VOS 등 인기스타들이 참여한 앨범으로 제이세라 역시 온라인 음원강자로서 조영수 올스타의 새로운 멤버로서 저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2012년 조영수 올스타 앨범의 첫 작품인 '그대와 나'는 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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