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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 “세월호 9명 찾는데 1000억 쓰는 게 말이 되냐”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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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우현 의원은 세월호 관련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13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의 과거 발언에 대해 조명했다.
 
자유한국당 의원인 이우현 의원은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한 바 있다.
 
“어떻게 6.25 때 나라를 지킨 유해는 발굴 안 하고, 어떻게 (세월호 실종자) 9명의 시신을 1000억 원 넘게 들여서 합니까”라는 것이 그의 주장.
 
이에 당시 진보 야권에 강한 반발을 산 바 있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그런 그는 현재 아들의 아이카이스트 취업 청탁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정치부회의’에 따르면 이우현 의원의 아들은 아이카이스트에 월 200만원 급여의 인턴직으로 들어갔다.
 
급여나 인턴직이라는 사실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지만 적법한 절차가 아닌 청탁으로 진행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태여서 논란은 가속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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