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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관련 “신이 존재한다면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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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여부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신동욱 총재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구속 연장여부 오늘 결론, 신이 존재한다면 석방 꼴이고 문재인 정권이 악의 축이라면 구속연장 꼴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 반대단식 투쟁현장보다 속 타는 건 문재인 대통령 꼴이고 북한 김정은 꼴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에 목숨건 문재인 꼴”라며 현 정부 비난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만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속 연장 여부에 대해 이목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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