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쏘’ 13일의 금요일에 부산 간다…영화 팬들 위한 서프라이즈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컨저링’, ‘애나벨’ 제임스 완이 제작한 ‘쏘우’ 시리즈의 새 이름 ‘직쏘’가 시리즈 사상 가장 소름돋는 메인 포스터와 이스터에그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부산 관객들을 깜짝 놀래 킬 예정이다.
 
‘컨저링’, ‘애나벨’ 제임스 완 제작의 퍼펙트 스릴러 ‘직쏘’가 제임스 완 감독의 ‘인시디어스’에서 이미 7년 전부터 제작을 예견하는 반전을 선보여 화제가 되는 가운데 13일의 금요일을 맞이하여 부산 영화제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부산 해운대구와 중구 곳곳에서 벽보를 통해 등장하는 ‘직쏘’는 애초에는 소름 돋는 비주얼로 부산 영화제에 벽보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나 예비 관객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13일의 금요일을 맞이하여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직쏘’의 벽보는 티저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가 단짠처럼 함께 위용을 자랑할 예정으로 역대급 소름 돋는 비주얼을 부산 영화제 관객들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직쏘’는 도심 한복판 의문의 시체들이 발견되고 모든 증거는 범인으로 ‘직쏘’를 가리키며 벌어지는 퍼펙트 스릴러다.
 
매 시리즈 한번만 봐도 잊을 수 없는 비주얼로 화제가 되는 ‘쏘우’ 시리즈는 이번에도 역시 부산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쭈뼛, 소름 돋게 할 전망이다.
 
13일의 금요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직쏘’는 이후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중에 있어 다시 한번 관객들을 퍼펙트 스릴러의 세상 속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13일의 금요일을 맞이해 부산 영화제에서 위력적 비주얼을 자랑할 예정인 퍼펙트 스릴러 <직쏘>는 11월 2일, 제임스 완 감독과 함께 게임의 시작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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