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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드레스 아닌 궁중 예복도 완벽 소화하는 미모 “왕세자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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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궁중 예복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에 앉을 왕세자를 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조선시대 왕비의 예복 홍원삼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서신애 / 서신애 인스타그램
서신애 / 서신애 인스타그램
 
그는 단아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신애, 드레스도 한복도 넘 잘어울려요ㅎㅎ”, “서신애, 넘나 예쁘다”, “서신애, 왕세자 제가 되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신애는 지난 12일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서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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