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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신세경 언니 몸매처럼 되고 싶다”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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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서신애가 화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서신애는 평범한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서신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서신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당시 방송에서 서신애는 운동을 하며 “복싱은 그냥 땀 빼려고 하는거다. 운동은 아무래도 라인을 만들기 위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형의 체형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지금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덜 된 몸매다. 하지만 나중에는 신세경 언니처럼 되고 싶다”라고 대답해 시선을 모았다.
 
서신애는 오늘(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서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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