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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소녀 '이유림', 첫 게릴라 공연에 실력파 뮤지션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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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첫 활동에 ‘칵스’, ‘메이트’ 등 응원 방문 눈길
 
싱어송라이터 “이유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Rim virus'의 발매기념 깜짝 게릴라 이벤트에 눈길이 끌이고 있다.
 
지난 3월 29일, tvN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로맨틱 크로아티아 편을 통해 청순한 매력으로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이유림’이 본인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을 전격 공개하여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음악성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첫 앨범을 자작곡으로 직접 프로듀싱한 그녀는 공식적인 첫 외출 또한 뮤지션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트위터를 통해 발매기념 깜짝 게릴라 무료공연을 계획하여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이후 어제(1일) 첫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충분히 발휘한 것이다.
▲ 이유림, 사진= RimVirus Company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First date'와 수록곡을 비롯하여 (Don't say you love me), (I'm in love), (Kiss me) 등 총 7곡의 라이브공연을 펼친 그녀의 게릴라 공연모습이 영상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탄탄한 연주력과 안정된 라이브 실력에 네티즌들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녀의 음악성이 돋보이는 뮤지션 인맥으로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에 출연중인 “메이트 이현재(드럼)”와 “칵스 이현송(보컬)”과 더 로맨틱에서 함께하였던 일부 출연자들이 참석하여 공식적인 첫 활동을 응원하였으며, 그녀는 첫 앨범을 만들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도 잊지 않고 전달하였다.
 
한편, 어쿠스틱한 멜로디와 모던 락 사운드의 느낌으로 풋풋한 감성을 그린 러브스토리 앨범 'Rim virus'의 타이틀곡 “First date"(퍼스트 데이트) 뮤직비디오는 오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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