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택시’ 윤여정, 손석희와의 인터뷰에서 함박 웃음 “오래간만에 얼굴이 빨개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지난 1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여정이 과거 손석희와 진행했던 인터뷰가 새삼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15년 윤여정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 초반 손석희와 윤여정은 호칭 정리에 나섰다. 손석희는 윤여정에게 호칭을 무엇이라 할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여정은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다소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손석희는 “이렇게 뵈니깐 전혀 그 호칭이 안 어울리시는 것 같구요”라고 말했다. 이에 윤여정은 “젊어보여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손석희와 JTBC 뉴스의 팬이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다소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지인이 ‘왜 그렇게 그 남자(손석희) 좋아하냐’고 따지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윤여정-손석희 ‘뉴스룹’ 방송 화면 캡처 / JTBC
윤여정-손석희 ‘뉴스룹’ 방송 화면 캡처 / JTBC
 
특히 윤여정은 “처음에 봤을 때 얼굴이 빨개졌다”고 말하며 수줍어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