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훈장 오순남’ 황봉철이 차유민의 손 안에서 놀아났다.
2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차유민 때문에 결혼 당일 위기에 빠진 오순남(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봉철은 황세희와 연락이 닿지 않자 황세희를 찾기 위해 집을 찾았다.
황봉철은 차유민과 오순남의 대화를 통해 황세희의 실종 사실을 알게 됐고, 유민이 세희를 감금한 사실은 모른 채 순남을 납치범으로 몰아가는 유민의 말을 믿고 순남에 대한 분노를 키웠다.
두물과 순남의 결혼식 당일, 의문의 그림자가 적현재의 문을 열었고, 이 그림자의 정체는 바로 황봉철이었다.
황봉철은 “오늘이 결혼식이었냐. 불청객이 잘못 찾아들었구만. 결혼 축하해 오순남”이라며 순남을 향해 오싹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차유민 때문에 결혼 당일 위기에 빠진 오순남(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봉철은 황세희와 연락이 닿지 않자 황세희를 찾기 위해 집을 찾았다.
황봉철은 차유민과 오순남의 대화를 통해 황세희의 실종 사실을 알게 됐고, 유민이 세희를 감금한 사실은 모른 채 순남을 납치범으로 몰아가는 유민의 말을 믿고 순남에 대한 분노를 키웠다.
두물과 순남의 결혼식 당일, 의문의 그림자가 적현재의 문을 열었고, 이 그림자의 정체는 바로 황봉철이었다.
황봉철은 “오늘이 결혼식이었냐. 불청객이 잘못 찾아들었구만. 결혼 축하해 오순남”이라며 순남을 향해 오싹한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2 0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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