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십알단 윤정훈 목사는 과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좋아했다.
11일 JTBC ‘뉴스룸’에서는 십자군 알바단이라 불리는 십알단의 수장인 윤정훈 목사의 과거에 대해 조명했다.
십자군 알바단이라는 명칭은 과거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에서 멸칭으로 만들어진 단어다.
하지만 윤정훈 목사는 ‘10만명 박근혜 알리기’의 줄임말로서 이 십알단이라는 명칭을 받아들였다.
과거 그는 한 녹취록이 공개되자 파문의 중심에 들어갔다.
그는 해당 녹취록에서 “안철수 쪽으로 가라 해서 준비했는데 막판에 국정원이 박근혜 쪽으로 가라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녹취에 대해 ‘제 비즈니스 파트너가 국정일보, 국정방송을 운영하는 총재다. 내가 초창기에 그것을 잘 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알아들었다” 해명했다.
이런 그는 과거 트위터에 “안철수가 최초의 무소속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옹호성 트윗을 게재한 바 있다.
알려진 녹취록의 내용과 해당 트윗 사이에서 일종의 연결성을 느낄 수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아직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 또한 무소속 정치인도 아니다.
그의 트윗은 어느 쪽으로든 틀린 예언이 된 셈이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1일 JTBC ‘뉴스룸’에서는 십자군 알바단이라 불리는 십알단의 수장인 윤정훈 목사의 과거에 대해 조명했다.
십자군 알바단이라는 명칭은 과거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에서 멸칭으로 만들어진 단어다.
하지만 윤정훈 목사는 ‘10만명 박근혜 알리기’의 줄임말로서 이 십알단이라는 명칭을 받아들였다.
과거 그는 한 녹취록이 공개되자 파문의 중심에 들어갔다.
그는 해당 녹취록에서 “안철수 쪽으로 가라 해서 준비했는데 막판에 국정원이 박근혜 쪽으로 가라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녹취에 대해 ‘제 비즈니스 파트너가 국정일보, 국정방송을 운영하는 총재다. 내가 초창기에 그것을 잘 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알아들었다” 해명했다.
이런 그는 과거 트위터에 “안철수가 최초의 무소속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옹호성 트윗을 게재한 바 있다.
알려진 녹취록의 내용과 해당 트윗 사이에서 일종의 연결성을 느낄 수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아직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 또한 무소속 정치인도 아니다.
그의 트윗은 어느 쪽으로든 틀린 예언이 된 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1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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