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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이혜숙·이주우, 악녀 3인방의 협박 “진예솔 고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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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 송선미, 이혜숙, 이주우의 악랄한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는 악녀 3인방이 강성연과 진예솔을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회장은 어렵게 찾은 딸 신예원과 그를 돌봐준 복단지에게 경영 승계권과 재산 분할권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평화를 맞은 듯 하던 강성연 집안은 다시 시끄러워졌다.
 
이혜숙이 계략을 꾸며 ‘진예솔이 재산을 빼돌리려 사기 결혼했다’고 언론 보도까지 냈다. 이에 화가 난 신예원과 강성연은 기자회견을 열 계획도 세웠다.
 
이혜숙과 송선미, 이주우는 악랄한 모습으로 ‘진예솔이 재산 빼돌린 걸로 고소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에 굴하지 않는 두 사람에 이주우는 더욱 악랄하게 변했다.
 
그는 강성연의 아들의 학교로 찾아갔다. 아이를 납치한 채 이주우는 당장 기자회견을 취소하라고 협박했다.
 
더욱 악랄해지는 악녀 3인방의 모습과 이에 당황하는 강성연, 진예솔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혜숙-송선미-이주우 ‘돌아온 복단지’ 방송 화면 캡처 / MBC
이혜숙-송선미-이주우 ‘돌아온 복단지’ 방송 화면 캡처 / MBC
 
MBC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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