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안녕하세요’ 신동엽이 고민 사연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9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곡을 부르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 의뢰자인 아내는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가곡을 부른다. 집에서도 부르고 엘리베이터에서도 불러서 간혹 민원이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는 “성악을 전공한 남편이 손님을 초대한 자리에서도 노래를 연달아 3~4곡씩 불러준다”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아내는 “주변 사람들이 남편을 조금 조용히 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라며 뒷감당을 도맡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남편에게 “아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꼭 해야 하나”라고 묻자, 남편은 “내가 너무 좋아해서 그렇다”라며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너무 배려심이 없다. 내가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계속 말한다. 소통 불가”라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KBS2TV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곡을 부르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 의뢰자인 아내는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가곡을 부른다. 집에서도 부르고 엘리베이터에서도 불러서 간혹 민원이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는 “성악을 전공한 남편이 손님을 초대한 자리에서도 노래를 연달아 3~4곡씩 불러준다”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아내는 “주변 사람들이 남편을 조금 조용히 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라며 뒷감당을 도맡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남편에게 “아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꼭 해야 하나”라고 묻자, 남편은 “내가 너무 좋아해서 그렇다”라며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너무 배려심이 없다. 내가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계속 말한다. 소통 불가”라며 고개를 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0 0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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