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달순(홍아름)이 윤재(서원석)와의 격차를 느끼기 시작했으며, 윤재는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있는 달순을 보고 놀라워했다.
9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윤재에게 거리감을 느끼는 달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수(김진서)는 자신에게 누명쓴 사람으로 태성(임호)를 의심, 이어 “매제는 정말 은솔이 찾는걸 싫어하는 건가”라며 이를 수상히 여겼다.
한수의 예상처럼, 태성은 누명에 이어 한수를 이사장 자리에서 해임시킬 궁리 중이었고, 태성은 “김한수가 내 눈앞에서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않았다”며 또 다시 계략에 빠졌다.
한편, 달순은 윤재와 데이트하던 중, 윤재의 대학후배를 만나며 초등학교만 졸업한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기가 죽게 됐다.
이런 달순의 기분을 풀어주려 윤재는 꽃다발을 사러 나갔고, 그 사이 달순은 우연히 길에서 윤재의 부모를 만나, 달순이 윤재의 정체를 알게 될지 긴장감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9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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