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옥수동 부부수제자’에서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심영순에게 삼색나물 레시피를 배웠다.
7일 올리브 TV에서 방송된 ‘옥수동 부부수제자’ 에서는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심영순 요리 연구가에게 무나물, 표고버섯 나물, 시금치 나물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
무는 얇게 썰어서 표고버섯 심미장 심미즙을 넣어 간을 하고 볶기 전에 한번 물에 삶아주고 소고기 육수에 볶는다.
시금치는 삶아서 바로 짜면 누렇게 되니 꼭 얼음물에 담근 후에 차갑게 만들어서 짜는것이 초록색의 색깔 유지를 할 수 있다.
또 서영순은 “시금치를 무친 후에는 한번 볶아주는 것이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비법” 이라고 전했다.
서현철은 정재은 너무 두껍게 썬 무를 보고 심영순에게 “고치는것보다 새로 시작하는 것이 낫다 ” 라고 말했고 서영순은 신랑이 더 맘에 들어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7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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