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태성(임호)이 고달순(홍아름)을 만나는 아슬아슬한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태성이 달순에게서 은솔의 모습을 발견했다.
이날 홍주는 달순과 윤재가 연인 사이임을 알게 됐다. 홍주는 “설마 했는데, 정윤재를 잡은 거였어?”라면서 “감히 너 따위가 한강기업 아들을”이라면서 그런 달순을 질투했다.
급기야 홍주는, 윤재가 현도에게 전한 쪽지를 중간에서 가로챘다. 바로 달순과의 축제 데이트 신청이었기 때문.
달순에게 일을 잔득 시킨 홍주는, 달순 대신 축제장에 갔고, 그곳에서 자신을 도와준 윤재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한편, 술에 잔뜩 취한 태성은 과거 은솔과의 마지막 장소에서 같은 비명소리를 지른 달순을 우연히 발견했고, 서로를 알아볼지 긴장감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6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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