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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별이’, 엑소 수호 캐스팅 비화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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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우주의 별이’가 특별편성으로 주목받으면서 엑소 수호의 캐스팅 비화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우주의 별이’ 제작발표회에서 김지현PD는 엑소 수호를 슈퍼스타 ‘우주’로 캐스팅하게된 일화에 대해서 밝힌 적 있다. 김지현PD는 “수호씨한테 대본이 전달되기 전이였는 싱크로율이 매우 높아서 놀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지현PD는 “엑소가 우주에서 온 컨셉이라거나 검색창에 수호라는 이름을 쳤을때 지키고 보호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것은 운명인가 하늘의 뜻인가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엑소 수호/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엑소 수호/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우주’라는 캐릭터의 이름과 엑소의 캐릭터 컨셉이 일치해 벌어진 일화를 공개해 당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엑소 수호는 “저희집 강아지 이름이 별이다. 또 우주가 좋아하는 인형이 토끼인형인데 제 별명이 토끼라서 우연의 일치가 많았다”라고 밝히며 우연의 일치에 대한 일화를 밝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거의 일화는 이번 특별 편성으로 인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엑소 수호가 웹툰을 원작으로한 ‘여중생A’에 캐스팅도니 소식이 알려진 만큼 해당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우주의 별이’은 엑소 수호와 지우가 활약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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