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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후면 유리 깨질경우 수리비만 약 39만원… ‘각별한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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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아이폰8이 아이폰7과는 다르게 후면까지 유리로 출시한 가운데 후면 유리의 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8은 지난 시리즈인 아이폰7과는 다르게 후면 글라스 패널로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했다. 전면과 후면이 모두 글라스로 이루어져 있어 출시 소식과 동시에 내구성과 수리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아이폰8에 사용된 후면 글라스 패널은 파손시 교체가 매우 힘들어 전면 스크린 교체보다 많은 수리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에서 제공하고 있는 유료 제품보증 서비스인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한 경우에도 99달러(약11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아이폰/유튜브
아이폰/유튜브
 
‘애플케어 플러스’란 2년 추가보증에 소비자 과실 파손까지도 리퍼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149달러의 비용을 지불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애플케어 플러스’의 가입이 어려운 만큼 아이폰8의 후면 글라스 파손에 의한 수리비는 약 39만원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아이폰8의 후면 글라스 수리가 용이하지 않은 만큼 아이폰8의 관리에 대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폰8의 국내 출시일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초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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