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명불허전’ 에서 김남길이 조선에서 죽어가는 안석환을 만났다.
1일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에서는 허임(김남길)이 왜란 중의 병자를 고치던 중에 죽어가는 명훈(안석환)을 만났다.
명훈(안석환)은 허임이 살려달라고 애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두칠(오대환)의 형을 죽인 장본인이었다.
명훈(안석환)은 허임(김남길)을 보고 “니놈을 죽이지 않고 가는 것이 천추의 한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허임(김남길)은 “나는 그저 병을 고치러 왔다” 라고 말했고 명훈은 “내 니놈의 속셈을 모를 줄 아느냐 ”라고 했다.
허임은 “그러면 그냥 갈까요?” 라고 하자 명훈은 “살려 달라” 라고 했다.
허임은 명훈의 진맥을 짚고 “병이 너무 깊어서 살릴 수는 없고 고통만 줄일 수 있겠다” 라고 하면서 진정한 의사의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은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1일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에서는 허임(김남길)이 왜란 중의 병자를 고치던 중에 죽어가는 명훈(안석환)을 만났다.
명훈(안석환)은 허임이 살려달라고 애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두칠(오대환)의 형을 죽인 장본인이었다.
명훈(안석환)은 허임(김남길)을 보고 “니놈을 죽이지 않고 가는 것이 천추의 한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허임(김남길)은 “나는 그저 병을 고치러 왔다” 라고 말했고 명훈은 “내 니놈의 속셈을 모를 줄 아느냐 ”라고 했다.
허임은 “그러면 그냥 갈까요?” 라고 하자 명훈은 “살려 달라” 라고 했다.
허임은 명훈의 진맥을 짚고 “병이 너무 깊어서 살릴 수는 없고 고통만 줄일 수 있겠다” 라고 하면서 진정한 의사의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1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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