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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반전상회’ 이병진, 티셔츠의 유래는 겨드랑이 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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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반전상회’ 에서는 이병진이 영국에서 처음 생긴 티셔츠가 생긴 이유에 대한 퀴즈를 풀었다.
 
1일 방송된 tv조선 ‘반전상회’ 는 서경석과 조우종 진행으로 지식의 한계를 뒤집는 상식 전환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tv조선‘반전상회’방송캡처
tv조선‘반전상회’방송캡처
 
 
서경석, 조우종이 상회의 점장이 되고 고객으로 KCM, 배기성, 정가은, 김재우, 이병진, 박상철, 금잔디, 과학선생님 장성규가 나와 문제를 푼 물건의 가격을 점수로 적립하면서 대결을 했다. 
 
영국에서 시작된 티셔츠의 유래를 물었는데 영국의 해군 선원이 가장 처음 입었던 팔이 달린 티셔츠가 왜 생겼는지에 관한 문제였다. 
 
결국 이병진이 추측한대로 해군들의 보기 싫은 겨드랑이 털 때문이라는 답이 나오면서 답을 맞추게 됐다. 
  
또 조우종은 “티셔츠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은 위대한 게츠비를 썼던 작가 스캇피츠제럴드다” 라고 정보를 알려주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tv조선에서 방송된 ‘반전상회’ 는 매주 일밤 8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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