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명불허전’ 에서 엄효섭이 김남길에게 침통의 비밀을 말했다.
30일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에서는 허임(김남길)이 침통을 꺼내서 허준(엄효섭)에게 “이 침통의 임자가 원래 어른신거라고 하던데 ”라고 말했다.
그러자 허준(엄효섭)은 “그것은 내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나도 그 침통의 도움으로 새로운 의원의 길을 걷게 됐다” 라고 했고 “지금같은 전란시기에 침통이 너를 택한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 라고 말했다.
허임(김남길)은 연경(김아중)에게 돌아가기로 약속했지만 병자가 많은 조선시대의 모습을 보고 많은 고민을 하다가 서울로 돌아갔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은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30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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