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MB정부 수사는 노무현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쇼”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홍 대표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여권에서 검찰을 앞세워 벌이고 있는 MB정부에 대한 수사는 노무현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 쇼에 불과하다”면서 “5000만 국민이 핵인질이 되어있는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박근혜정권에 이어 그 앞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에만 여념이 없는 것은 참으로 추석연휴를 앞둔 국민들을 불안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반격을 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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