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Monday Kiz), 단독 콘서트 ‘가을 안부’ 전석 매진…‘29일 추가 티켓 오픈’

(톱스타뉴스 신은혜 기자) 먼데이키즈(Monday Kiz)의 단독 콘서트 ‘가을 안부’ 1차 예매가 전석 매진됐다.
 
29일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지난 28일 온라인 예매사이트에 오픈된 먼데이키즈의 단독 콘서트 ‘가을 안부’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당초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콘서트는 티켓이 초고속으로 매진될 만큼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11월 10일 1회 차 공연 추가를 확정 지었다.
 
이날 열리는 추가 회차 공연은 29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추가 티켓 역시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지난 2005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올해로 데뷔 13년 차를 맞은 먼데이키즈 이진성은 ‘하기 싫은 말’, ‘눈물(Tears)’,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건’ 등 신곡을 연달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그는 약 4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 ‘가을 안부’를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먼데이키즈의 히트곡들은 물론,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노래들로 관객들의 늦가을 감성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먼데이키즈의 단독 콘서트 ‘가을 안부’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다.

신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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