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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 개막…‘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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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핫식스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로 마지막 남은 WCS 글로벌 파이널 진출권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아프리카TV는 28일(목)부터 4일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핫식스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이하, 슈퍼 토너먼트)'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개막전부터 'GSL 챔피언' 이신형이 출격해 테란 동족전을 펼친다.
 
특히 이번 슈퍼 토너먼트는 WCS 글로벌 파이널 직전 WCS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대회다. WCS 글로벌 파이널에 한국 선수는 WCS Korea 포인트 랭킹 1위부터 8위까지 진출할 수 있다. 아직까지 마지막 한 자리의 주인공이 결정되지 않아 이번 대회에 많은 선수가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한이석, 김도우, 이병렬, 조성주, 김유진 등이 마지막 남은 WCS 글로벌 파이널 티켓을 건 대결에 참전한다.
 
먼저 28일(목) 오후 5시부터 펼쳐지는 16강 1일차 개막전 경기에는 이신형(INnoVation) 대 리 페이난(X-Team_TIME), 김도우(Classic) 대 한이석(mYinsanity_aLive), 고병재(PSISTORM Gaming_GuMiho) 대 백동준(Dear), 조성주(Jin Air Greenwings_Maru) 대 이병렬(Jin Air Greenwings_Rogue)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29일(금)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16강 2일차 경기에는 박령우(Dark) 대 이재선(Bunny), 어윤수(soO) 대 김대엽(Splyce_Stats), 주성욱(Zest) 대 김준호(ROOT Gaming_herO), 김동원(Prophecy e-sport_Ryung) 대 김유진(Jin Air Greenwings_sOs)이 출전해 승부를 펼친다.
 
30일(토) 오후 5시부터는 8강전 모든 경기가 진행되며 10월 1일(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4강전과 대망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올 한해 GSL Tour의 모든 일정이 종료된다.
 
아프리카tv 제공
아프리카tv 제공
 
전 경기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슈퍼 토너먼트는 16강부터 4강까지는 5전 3선승제,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가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과 기본기가 요구된다.
 
슈퍼 토너먼트는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올 한해 동안 GSL Tour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유니폼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슈퍼 토너먼트가 열리는 4일간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서 GSL 시즌1, GSL 시즌2, GSL 시즌3 유니폼과 GSL vs. the Wolrd의 유니폼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에 당일 마지막 경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GSL 시즌3 유니폼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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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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