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근 이시영이 평화통일마라톤을 완주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임신 사실과 관련 우려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이 너무 없어서 마지막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사완주#하프마라톤#감사합니다 윤이꺼까지 메달도 두개 배도 안아프고 컨디션도 좋았어요 #임신24주#할뚜이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평화통일마라톤 메달을 목에 걸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신하고 이건 아닌 듯”, “적당한 운동은 분만할때 좋아요 산모가 아기에게 위험할만큼 운동하겠어요? 적당히 운동하는거겠지”, “임신 7개월에 뛰는것도 대단한데 거기다가 하프????? 솔직히 너무 위험해 보인다. 하프 마라톤이 얼마나 긴줄 알기나 함?”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8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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