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키스의 막내 준이 ‘부암동 복수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유키스 준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 홀에서 열린 tvN ‘부암동 복수자들’ 제작발표회에서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준은 “처음에는 너무 부담됐지만 선배님들이 배려를 많이 해주시고 그 덕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으며, 첫 작품에서 이렇게 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현실 응징극’으로 오는 10월 11일 수요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7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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