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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신 신곡 'What I See' 티저 속 박재범(Jay Park) '수트 비보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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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국내 최고의 안무가 하우신이 이끄는 퍼포먼스 댄스팀 '프리픽스(Prepix)'가 신곡 'What I See'의 두번째 프로모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19일 프리픽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곡 'What I See'의 두번째 프로모션 티저영상 ‘Magic Glasses’에는 박재범이 출연해 수트를 입고 화려한 비보잉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박재범, 사진=프리픽스 유튜브채널


 

영상 속 박재범은 수트 차림으로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아주 잠깐의 출연에도 깊은 인상을 남기며 풀버전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재범은 이번 영상에 가수로서가 아닌 'Project Prepix Asia(이하 P.P.A)'의 일원으로 출연해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P.P.A'는 프리픽스가 만든 새로운 팀으로, 각자 개인활동과 팀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이 다양한 프로젝트 컨셉에 맞게 조합해서 활동하는 일종의 프로젝트 팀이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박재범외에도 지난 16일 공개된 티저영상 1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세계적인 비보이 쇼티포스와 락킹 칸, 류, 크레이지쿄, 팝핀제이 등 P.P.A 멤버들이 총출동해 화려하면서도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트 입고 저럴 수가!", "수트 비보잉도 간지", "박재범의 비보잉 기대된다!", "풀버전 뮤직비디오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티저영상을 폭풍클릭하고 있다.
 

한편 프리픽스는 오는 24일 신곡 'What I See'의 음원과 풀버전 뮤직비디오 'Magic glasses'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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