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동상이몽2’ 강경준-장신영, ‘만찢커플’의 비주얼 과시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강경준과 장신영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커플의 비주얼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프로포즈를 위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장신영과 강겨준의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부터 로맨틱한 모습을 과시했던 이들은 제주도에 도착해서도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영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숙소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 영화를 찍는 듯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서장훈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만찢남녀의 비주얼이다”라며 감탄사를 내질렀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강경준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프로포즈를 준비했다. 강경준은 분위기를 위해 직접 모닥불을 피우고 야외에 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완벽한 프로포즈를 위해 완벽한 준비를 했다.
 
강경준은 스크린에 갑작스럽게 프로포즈 영상을 준비하고 이를 본 장신영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인터뷰에서 기대감을 잔뜩 드러냈다. 하지만 장신영은 강경준이 이러한 준비를 하는 것을 모르고 저녁준비만을 열심히 준비했다.
 
오로지 프로포즈에만 정신이 팔린 강경준에 모습에 패널들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만찢커플’이 과연 만화 속 한 장면 같은 완벽한 프로포즈를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졌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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