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역시나’ 외동아들다운 면모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추석을 맞아 ‘형제특집’으로 형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나는 누나가 두 명 있는데 전현무 씨는 외동아들이다. 역시 외동아들”이라며 뼈있는 말을 던졌다.
이어 유세윤 역시 외동아들임을 밝혔고, 성시경은 “외동이면 가끔 나도 형제나 남매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냐, 아니면 나는 혼자 있으니까 다 차지하고 너무 좋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현무는 “뭘 것 같냐”고 되물었고, 출연진들은 아무 말 없이 전현무의 답을 예측하며 공감어린 웃음을 지었다.
전현무는 “어릴 때는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나이 드니까 형제가 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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