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은혜 기자) 김유정의 국내 첫 팬미팅 ‘you_r_love’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25일 sidusHQ에 따르면, 김유정은 지난 23일 상명대학교 대신홀에서 국내 첫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하루 늦은 생일을 축하하며 진행된 2017 KIM YOU JUNG 1st Fanmeeting ‘you_r_love’은 김유정만의 색깔과 이야기 그리고 직접 제시한 기획 아이디어를 모두 담아 시작부터 끝까지 선물 퍼레이드로 진행이 되었다.
김유정은 팬미팅 시작 전, 토끼 인형탈을 쓰고 로비를 돌며 팬들과 하이파이브, 포옹을 하고 직접 사진을 찍어주며 깜짝 선물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이 모르는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김유정, 나 혼자 산다’ 코너를 마련해 카트레이싱, 볼링, 서점을 찾는 셀프 카메라 영상들로 재미를 더했다.
또 현장 투표로 진행된 ‘최애캐’ 코너에서는 웹드라마 ‘연애세포2’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임슬옹이 등장, 티격태격 사이좋은 오누이 모습을 보이며 ‘잔소리’까지 열창해 팬미팅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브릿지 영상으로는 영화 ‘클래식’, ‘건축학개론’을 재연하며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첫사랑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 색다른 재미를 안기는데 이어, 아이콘 ‘리듬타’와 트와이스 ‘SIGNAL’ 댄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이 외에도 그동안 보고 싶었던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쿠키와 다육이를 손수 나누어주는 등 특급 팬바보의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특히 팬미팅 막바지에는 오랜 시간 동안 아낌없는 응원으로 큰 힘이 되어준 팬들의 마음이 담긴 영상을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해와서 그런지 내가 좋아하는 게 뭐지? 혼란스럽고 고민되는 시기가 있었는데 팬 분들이 저를 반딧불, 행복이라는 존재라고 해주시는 걸 듣고 굉장히 많은 반성을 했어요. 제가 소중한 것을 잊고, 찾지 못하고 있었구나.. 앞으로 더 잘할게요. 제가 또 빨리 팬 분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진솔하면서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생애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종료한 김유정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25일 sidusHQ에 따르면, 김유정은 지난 23일 상명대학교 대신홀에서 국내 첫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하루 늦은 생일을 축하하며 진행된 2017 KIM YOU JUNG 1st Fanmeeting ‘you_r_love’은 김유정만의 색깔과 이야기 그리고 직접 제시한 기획 아이디어를 모두 담아 시작부터 끝까지 선물 퍼레이드로 진행이 되었다.
김유정은 팬미팅 시작 전, 토끼 인형탈을 쓰고 로비를 돌며 팬들과 하이파이브, 포옹을 하고 직접 사진을 찍어주며 깜짝 선물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이 모르는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김유정, 나 혼자 산다’ 코너를 마련해 카트레이싱, 볼링, 서점을 찾는 셀프 카메라 영상들로 재미를 더했다.
또 현장 투표로 진행된 ‘최애캐’ 코너에서는 웹드라마 ‘연애세포2’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임슬옹이 등장, 티격태격 사이좋은 오누이 모습을 보이며 ‘잔소리’까지 열창해 팬미팅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브릿지 영상으로는 영화 ‘클래식’, ‘건축학개론’을 재연하며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첫사랑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 색다른 재미를 안기는데 이어, 아이콘 ‘리듬타’와 트와이스 ‘SIGNAL’ 댄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이 외에도 그동안 보고 싶었던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쿠키와 다육이를 손수 나누어주는 등 특급 팬바보의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특히 팬미팅 막바지에는 오랜 시간 동안 아낌없는 응원으로 큰 힘이 되어준 팬들의 마음이 담긴 영상을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해와서 그런지 내가 좋아하는 게 뭐지? 혼란스럽고 고민되는 시기가 있었는데 팬 분들이 저를 반딧불, 행복이라는 존재라고 해주시는 걸 듣고 굉장히 많은 반성을 했어요. 제가 소중한 것을 잊고, 찾지 못하고 있었구나.. 앞으로 더 잘할게요. 제가 또 빨리 팬 분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진솔하면서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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