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완선이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지금은 한류 붐이 많이 있지만 김완선이 사실 자칭 타칭 최초의 한류스타다”라며 말을 꺼냈다.
김완선은 “1993년도에 홍콩에 갔고, 1995년도에 대만에서 앨범을 발표해 크게 성공했다”며 김성주의 말을 인정했다.
김완선은 이어 “그때 당시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나의 대만 활동을 한국에서 잘 몰랐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김완선은 “1997년 클론이 대만에 진출했을 당시 김완선의 나라에서 온 가수라고 홍보했을 정도였다”라며 깨알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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